★과정샷★원형쿠션/호박쿠션 커버 만들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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셔링이 자글자글~♡

로맨틱한 분위기의 원형쿠션.

원형쿠션 커버 만드는 법 올려봅니다.

눈으로 따라 만들어 보세요~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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▼원형쿠션 / 호박쿠션 커버 만들기▼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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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름 40센티짜리 쿠션솜을 사용했구요.

사진에서 처럼 중심원을 지름 14센티로 주고

나머지 13 + 13 = 26 을 셔링 부분으로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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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재단하기

 

 재단은 앞, 뒤 중심원 2장.

지름 14센티 원에 시접 1센티 줘서

지름 16센티 원으로 2장 준비.

셔링 부분은 110센티 원단폭 그대로 사용하여

110*28 사이즈로 2장 재단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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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셔링 부분 옆선 연결하기

 

셔링 부분 원단의 겉과 겉을 마주 대고

한쪽 옆선을 연결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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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셔링 부분 원단 주름 잡기

 

자글자글한 셔링을 잡기위해

재봉틀 장력을 가장 센 9,

바늘땀 길이는 가장 긴 4.5로 셋팅합니다.

 

 

위와 같이 셋팅한 재봉틀로

옆선을 연결한 셔링 부분 원단의 위, 아래를

 직선박기하여 주름 잡아줍니다.

그런 다음 섬세한(?) 손길로  윗실만 살살 잡아당겨서

주름을 더 촘촘하게 만들어 주세요~ 

넘 터프하게 잡아당겨 윗실이 끊어지면..;;

그야말로 대략난감..  아시쥬? ㅠ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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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셔링 원단과 중심원 연결하기

 

중심원과 셔링 부분 원단의 주름을 고르게 배분하여 시침핀으로 고정한 후,

원형이 비뚤어지지 않도록 박음질합니다.

 

 

이때 셔링 부분 원단의 양끝이 만나는 부분은

위 사진의 그림처럼 2센티정도 겹쳐서 박아줍니다.

 

 

연결 후 시접은 지그재그나 오버록 처리합니다.

 

 

나머지 중심원 하나도 동일한 방법으로 연결하고 시접처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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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뒤집어 솜 넣어 완성하기

 

 셔링 부분 겹쳐진 부분을 통해 뒤집으면..

요래 옆구리 터진 호박이 됩니다~^^ㅎㅎ

 

자~ 여기서부터는 여러분의 능력을 보여주세요!

 

 

터진 옆구리로 저 크다란 솜을 쑤셔넣으셔야 해요~^^;;;

중심을 잘 맞추어 넣어야 모양이 이쁘게 잡힙니다.

저두 두세번 넣다 뺐다 했습죠~ㅋㅋ;;

능력을 십분 발휘해 솜을 잘 넣으셨다면,

셔링을 잘 매만져 입구를 묻어(?) 버리세요~^^

셔링에 덮혀 입구표시 절대 안납니다~!!

나중에 커버 벗겨서 빨라믄 입구찾아 삼만리~ㅎ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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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복잡한 지퍼 달기따위 전혀 필요없는

손쉬운 원형쿠션 커버 만들기였습니다.

이쁘고 우아한 원형쿠션커버 만들어 보세요~♥